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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MARKETER

세상이 변하듯 마케팅도 변한다, 요즘 뜨는 마케팅

May 25, 2023


세상이 그 어느 시대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은 코로나 팬데믹이 잠잠해져 사회 전체적으로 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케팅 역시 이 시대적 특징과 함께 격변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직접 행할 수 있는 것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은 MZ세대들은 기존에 있던 소비자들과 비교했을 때 선호하는 것과 성향이 완전히 달라 그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존 소비자들도 발전하는 인터넷 기술과 여러 신기술을 접하며 소비 스타일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죠. 


마케팅은 그 시대와 사람들의 특징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다양한 마케팅이 새로 생겨났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기존의 마케팅에 변화를 줘 새로운 마케팅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요즘 뜨고 있는 마케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리 마케팅

플리 마케팅이란?



최근 마케팅 업계에서 ‘플리 마케팅’이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플리’란, 다들 아시다시피 플레이리스트를 의미하는 단어인데요.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플레이리스트는 이제 개인, 혹은 단체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주요 수단이 되었습니다. 상황, 시간, 장소, 감정 등 특정 주제에 따라 어울리는 노래 리스트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감성과 문화를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일종의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이러한 플리 마케팅은 사용자가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자기 주도적으로 플리를 공유하고 유사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확대하는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 플리 마케팅의 사례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ssential; x 코카 콜라

essential; 은 음원 서비스 플랫폼 벅스의 뮤직 PD 앨범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감각적인 섬네일과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제목으로 오늘의 집과 같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애용하는 플레이리스트 중 하나인데요. essential; 은 특히 여러 브랜드와 함께 플리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코카콜라와 함께 제작한 플레이리스트는 9건이나 되어 재생목록을 이루고 있습니다. ‘핑크 바지 입은 날 들어줘야 함’,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친구와 풀 파티에서 듣는 트로피컬 하우스’ 등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함으로써 그 분위기와 무드에 몰입할 수 있는 상황을 효과적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코카콜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합쳐져 더 긍정적인 이미지를 끌어냅니다.



LEEPLAY x EQL

LEEPLAY는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음악 유튜브 채널입니다. 직접 촬영한 감성적인 사진 섬네일과 그에 어울리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LEEPLAY 역시 다양한 브랜드와 플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편집숍 한섬 EQL의 지원받아 만든 플레이리스트는 조회수가 290만 회에 달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여유로운 오후, 성수동 카페에서’라는 제목과 실제 오프라인 성수동 카페를 찍은 섬네일, 그리고 해당 카페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브랜드 마케팅이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BMW KOREA 

한편, 브랜드 자체 유튜브 채널에서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여 플리 마케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BMW KOREA에서 운영하는 ‘DJ BMW: 일상 속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위한 음악’ 플레이리스트가 그러한 사례입니다.


DJ BMW는 ‘무더운 여름을 날리는 시원한 바닷가 드라이빙 뮤직’, ‘찰나의 가을을 만끽할 단풍 드라이빙 뮤직’, ‘창 위로 토독토독, 빗소리와 함께 듣는 드라이빙 뮤직’ 등 각종 드라이빙 컨셉에 맞는 음악 리스트를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고객, 혹은 잠재 고객들이 BMW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끔 한 것입니다.





오프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마케팅은 온라인 마케팅이 활성화되기 전에 가장 필수적인 광고 방법의 하나였습니다. 오프라인 마케팅은 말 그대로 ‘Offline’, 즉 인터넷에서 하는 마케팅이 아닌 실제 거리에서 이루어지는 마케팅을 말합니다. 직접적인 경험을 중시하고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 소비자들을 위해 많은 기업은 오프라인 마케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마케팅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광고를 봤는지 확인을 할 수 있고, 온라인 광고보다 눈에 들어오는 범위가 커 사람들의 시선을 더 잘 끌 수 있습니다. 요즘 서울에서 길을 걷다 보면 이런 오프라인 마케팅을 많이 볼 수 있으며, 마케팅할 상품을 활용하여 전시하거나, 포토존을 만들어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등 자연스럽게 그 상품에 대해서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오프라인 마케팅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여러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해 새로운 방법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요즘 뜨고 있는 오프라인 마케팅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인터렉티브 광고

인터렉티브 광고는 다양한 오프라인 광고 중에서 소비자의 참여도를 가장 높일 수 있는 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를 접하는 소비자와 광고를 제작한 제작자 사이의 상호 작용을 통해 해당 광고의 메시지를 더 매력적으로 전달할 수가 있죠.


대표적인 예시로, 네스카페(NESCAFE)의 ‘Instant Connections’ 프로모션이 있는데요. 네스카페는 스위스의 유명 기업의 커피 브랜드로서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우리가 주목할 광고는 바로 ‘Instant Connections’ 프로모션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길거리 양쪽에 두 개의 커피 머신을 설치한 후 커피를 마시기 위해 멈춰 선 행인들이 커피 머신 위 스크린을 통해 잠깐이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한 구성을 하고 있는데요. 다수의 사람이 함께 커피를 즐기며 한 마음으로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당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비자 참여형 광고를 진행하게 되면 소비자가 해당 제품에 끝까지 집중할 수 있고 소비자의 선택과 특성에 따라 광고가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광고의 역할이 단순히 표면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이죠.



인스타그래머블

인스타그래머블은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SNS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에서 따온 단어로 ‘Instagramable’ 즉, ‘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마케팅의 경우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SNS에 해당 광고 내용이 업로드되고, 그렇게 SNS상에서 인지도를 높인 후, 많은 사람에게 광고 내용이 공유됨으로써 광고 효과를 얻습니다. 오프라인 마케팅의 한계인 그 지역에 가지 않는 사람에게는 광고를 보여줄 수 없다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죠. 인스타그래머블은 보통 많은 사람의 눈에 띄는 퍼포먼스로 인증샷을 유도하기도 하고, 시선이 집중될 수 있도록 3D 기법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성수동에 위치한 ‘디올 성수’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요즘 MZ세대들에게 말 그대로 ‘핫 한’ 성수동 골목 거리에는 사진과 같은 커다란 디올 건물과 화려한 조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건물 맨 위에 위치한 별 모양을 포함하여 가로로 넓게 퍼진 외관은 낮에도 예쁘지만 해가 진 밤에 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어린 10대 학생부터 젊은 2~30대, 그리고 중년 소비자들까지도 시선 집중하게 만든 디올 성수입니다. 어둠이 드리워진 저녁 밤에 디올 성수 앞에는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는데요. 이미 다양한 사람들의 포토 스팟 명소로 불리며 인스타그램 피드 여기저기에서 디올 성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인스타그래머블 콘텐츠와 마케팅의 경우 단순한 포토 스팟 성지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해당 제품 또는 브랜드의 직접적인 매출 증가에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해당 게시물이 공유되면서 브랜드의 노출 효과가 높아진 것이죠. 브랜드가 나선 마케팅이 아니라 소비자들 사이의 행동을 통하여 광고가 진행되다 보니 소비자들이 느끼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 더 좋은 효과를 냅니다. 



공간 마케팅

공간 마케팅이란 판매 공간의 효용성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요소인 체험, 홍보 등을 판매 공간에 녹여냄으로써 기업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이러한 공간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여 집객 효과를 높여주며,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공간 마케팅이 주목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대 사회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소비자들의 제품 소비 형태는 이성을 중시하는 구매보다는 감성을 중시하는 구매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기업은 심화된 경쟁 구도 속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공간 디자인 전략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공간 마케팅의 예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성수


요즘 핫 한 동네인 성수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은 지금 시대의 주요 소비자인 MZ세대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이색적인 오프라인 공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함으로써 브랜드 ‘아모레퍼시픽’를 각인시킬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광고했을 뿐만 아니라, 건물 한가운데 정원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휴식할 기회를 주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주기도 했죠. 이런 이유로 더욱더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신들의 상품인 화장품을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대신에 고객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하여 친근감 있는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자사 제품을 잘 드러내지 않는 브랜딩으로 유명한 침대 브랜드 ‘시몬스’가 청담동의 ‘침대 없는 스토어’를 오픈하는 독특한 행보를 보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건물 1층에 들어서면 붉은 조명 아래 냉동창고, 생고기, 치즈 등 실제 음식 모양을 한 굿즈들이 진열되어 있어 마치 정육점을 연상케 한 이색 잡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2층에는 부산의 로컬 유명 수제 버거 브랜드인 ‘버거샵’이 있는데요. 전형적인 미국 수제 버거 가게의 분위기와 농구 코트 모양의 테라스는 많은 소비자의 눈길을 끌며 SNS 인증샷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3층에는 시몬스의 2022 브랜드 캠페인 ‘OSV(Oddly Satisfying Video)’ 시리즈가 상영되는 디지털 아트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 건물 전체 어디에도 시몬스 침대가 없는데, 이 자체가 시몬스의 전략입니다. 침대 자체의 기능적인 장점을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시몬스’라는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공간을 활용한 것입니다.  





키치 마케팅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는 지금, 이제 사람들은 광고 또한 자신들의 취향에 맞게 골라서 소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고 친숙할수록 사람들이 선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마케터들은 광고에 유머를 녹여 넣기 시작했죠. 키치 마케팅은 그 유머를 넣은 마케팅 중 하나입니다. ‘B급 마케팅’이라고도 불리며 일부러 유치하고 촌스럽게 만들어 사람들의 흥미를 끌죠. 또한 이미 유명한 콘텐츠를 패러디하여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이러한 키치 마케팅은 마케팅할 상품이나 서비스에 촌스러움을 더하고 재미를 넣어 사람들이 그 브랜드에 대해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소비자들은 재미있는 콘텐츠가 있으면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특징을 통하여 키치마케팅을 통한 콘텐츠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2차적인 광고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과거에 배제되던 키치 마케팅은 현재는 광고계의 주류가 되어 여러 콘텐츠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키치 마케팅을 하며 주의해야 할 점은 너무 재미에만 치우쳐서 상품과 서비스의 정체성과 마케팅의 본질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람들은 그저 단순히 재미로 콘텐츠를 소비하게 될 것이며 마케팅 효과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확실히 담아 B급 감성으로 녹여내는 것이 키치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그럼 이런 키치 마케팅의 사례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달의 민족



배달의 민족은 키치 마케팅으로 인해 이름을 확실히 알릴 수 있었습니다. 류승룡 배우를 대표 모델로 발탁한 후 광고안에서 여러 영화를 패러디하였고,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를 물으며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배달의 민족은 촌스러움과 유머스러움을 콘셉으로 하여 계속해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배달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혼자 사는 20~30대입니다. 배달의 민족은 이를 파악한 후 20~30대를 광고의 타겟으로 잡고, 그들이 광고에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와 B급 감성을 조합하여 배달의 민족이라는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어떤 때보다 빠르게 문화가 변하고 거기에 맞춰 소비자들은 무거운 내용이 아닌 가볍게 보고 즐길 수 있을 만한 것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배달의 민족은 이를 잘 캐치하여 마케팅에 활용하였고 지금도 이를 유지하여 배달앱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과연 배달의 민족에 키치 마케팅의 요소인 ‘B급 감성’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요?



국순당

국순당에서는 허성태 배우를 모델로 발탁하여 그 당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였던 ‘허카인 댄스(허성태 + 코카인 댄스)’를 광고에 활용하였습니다. 해당 광고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380만 회를 돌파였고 그 덕분에 국순당이라는 브랜드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될 수 있었습니다. 큰 인기가 있었던 ‘허카인 댄스’를 광고에 이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이미 알고 있는 재미를 주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국순당이라는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죠. 


콘텐츠 자체에 B급 감성과 익숙한 콘텐츠를 넣는 키치 마케팅을 국순당은 잘 활용하였고 소비자에게 광고라는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재미뿐만 아니라 국순당의 상품인 막걸리와 허성태 배우가 잘 부합했고 사람들에게 익숙한 콘텐츠와 유머스러움을 잘 조합했기 때문에 좋은 광고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결론


많은 종류의 마케팅 방법 중 요즘의 주요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마케팅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미 있었던 마케팅에서 새로운 것이 추가되어 진행되는 광고들도 있었고, 시대에 맞도록 완전히 새롭게 생긴 마케팅 방법도 있었습니다. 소비자의 주요 층을 사로잡는 마케팅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마케팅 방법을 알맞게 잘 활용하여 브랜드를 홍보하는 게 더 중요하겠죠? 무조건 적으로 유행하는 마케팅 방법을 따라 하기보다는 마케팅 할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지 분석하고, 그것에 맞게 잘 녹여 조합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 기술이 발전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가치와 소비 스타일이 계속해서 변화하듯이 앞으로도 마케팅 방법 또한 지속적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주요 소비자층의 세대 특징에 따라 변화할 수도, 시대의 특징에 따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마케터들은 이런 변화를 빠르게 캐치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흥미를 끌어낼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할 것입니다.



저희 위볼린에 있는 마케터들은 매번 변화하는 요소들을 캐치하기 위해 매주 관련된 뉴스를 리서치하고 그걸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광고 하나를 진행할 때도 그 기업과 상품에 대해서 많은 분석을 한 뒤, 알맞은 플랫폼과 광고 유형을 찾아 진행합니다. 새로운 방법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어도 그 방법에 대한 세밀한 리서치와 분석을 통해 극대화된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시대보다 소비자들의 소비 형태가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그 변화를 빠르게 캐치하여 우리 기업을 마케팅하고 싶다면 저희 위볼린과 함께 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