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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WEBALLIN

FNF Network는 왜 Weballin이 되었을까요?

Sep 29, 2022

브랜드와 고객 사이 모든 길 위에 위볼린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디지털 마케팅의 가이드가 되어줄 에이전시, 위볼린입니다.

여러분은 위볼린 에이전시의 상호명이 원래는 FNF network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우리는 지난 2021년 FNF Network에서 위볼린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오늘은 위볼린 에이전시의 리네이밍 스토리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hy weballin?]


먼저 왜 위볼린이 되었는지를 설명하려면 기존 상호명이었던 FNF Network에 대한 설명이 먼저 필요한데요. FNF Network는 FiNish First의 약자로 당신의 웹사이트를 검색화면 1페이지 첫 번째, 즉 가장 먼저 노출시키겠다는 SEO적인 의미가 가득 담겨있는 상호명이었습니다. 하지만 SEO 전문 에이전시로서 시작했던 초반과 달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웹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디지털 마케팅을 다루는 현재를 표현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지금 우리가 에이전시로서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네임은 무엇일까 고민하였습니다.


치열한 고민 끝에

1.    웹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전시

2.    공을 가지고 놀듯이 데이터를 가지고 놀며 고객사에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전시


라는 뜻을 담아 web-all-in / We-ballin 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Weballin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ballin’은 ‘잘 나가다’를 뜻하는 슬랭이기도 한데요. 잘 나가는 회사가 되고 싶다는 염원도 한 스푼 추가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위볼린이 위볼린 답게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web-all-in : 디지털 마케팅의 모든 것]


2011년 위볼린은 SEO 전문 회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은 물론 글로벌 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에 힘써왔고, 나아가 고객의 니즈에 따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도구를 개발하여 차별성을 구축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당시 FNF Network의 이형근 대표는 국내 SEO 대행사 최초로 GOOGLE과 함께 SEO 콘퍼런스를 진행하기까지 하였는데요. 100개 이상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형근 대표와 Google 본사 검색알고리즘 개발자, Google 스위스의 검색 알고리즘 트렌드 분석가가 스피커로 참여하였습니다.


SEO 사업에 전념하던 중 회사는 갈수록 중요도가 높아지는 데이터가 디지털 마케팅 영역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고 SEO에 활용되는 데이터를 광고, 콘텐츠 제작 등 더 넓은 영역에 활용할 수 있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후 위볼린은 Multi-angle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Multi-angle 서비스란 무엇일까요?


위볼린은 퍼포먼스 마케팅부터 SEO, SNS 계정 관리까지 모든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모든 서비스는 고객사와 데이터라는 하나의 기준에서 출발합니다.

또한 내부에 개발팀 디자인팀을 보유하고 있어 모든 마케팅 과정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집행과 제작이 분리되면서 캠페인의 의도가 흩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위볼린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렇게 분명한 기준으로 모든 마케팅 캠페인을 다각도로 관리하는 것이 Multi-angle 서비스입니다.

 

 

[We-ballin: 브랜드로 향하는 고객의 디지털 여정]


브랜드에게는 어떻게 충성고객을 만들 것인가를 항상 고민입니다. 마케팅을 하는 입장에서는 고객이 다니는 모든 길목마다 간판이라도 갖다 붙이고 싶은 심정인데요. 하지만 마케팅 비용은 한정적이기에 마케터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모든 고객이 지나가는 길목을 섭렵하기보다는 브랜드의 ‘실질적인 고객’이 어떤 길로 다니는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선택과 집중’ 당연하고 중요한 말이지만 언제나 마케터를 골머리 앓게 만드는 단어입니다. 하나에 올인하고 집중하기에는 불안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인데요. 위볼린은 불안은 근거가 부족함에서 온다고 판단, 마케터가 한 영역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그 ‘근거’를 찾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위볼린은 가장 효율적인 고객 여정을 파악하는데 힘써왔습니다. 그 결과 자체 개발한 내부 툴을 사용하여 고객이 어떤 여정을 거쳐 브랜드에 도달했는지를 파악합니다. 도달하고 나서는 브랜드 안에서 무엇을 보고 어떤 행동을 하며 돌아다니는지 고객 행동을 밀착 트랙킹하고 상세하게 분석합니다. 조회수를 기준으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과 전환을 기준으로 브랜드가 진짜 신경 써야 할 중요한 길을 파악하여 고객사에 로드맵을 그려주는 것이 위볼린의 지향점입니다.

 

 [Weballin's Next step]


 그동안 위볼린은 고객사가 가야 할 방향을 나침반처럼 안내하는 에이전시가 되고자 노력해왔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도움이 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사와 한 팀이 되어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에이전시가 되고자 합니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애드테크 기술, 고객의 소비 트랜드를 가장 먼저 파악하고 고객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뿐 아니라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 먼저 솔루션을 제안하는 ‘가이드’ 같은 에이전시로 성장할 위볼린,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위볼린이 더 궁금하시다면 톡톡 튀는 위볼린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written by manager Tom🤠